2023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우천 후 바뀐경기흐름, 신지은 공동 8위, 우승 중국 루오닝 인
루오닝 인(RUONING YIN)이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8번 홀까지 경기를 한 루오닝인은 5언더파로 공동 7위를 달리고 있었으며 우천으로 경기가 두어 시간 경기가 중단된 후 다시 재게 된 후반 라운드에서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최종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마지막 라운드 6언더파로 2위로 시작한 신지은 선수 공동 8위로 한국선수 중 제일 높은 순위
3라운드에 2위로 경기를 마친 신지은 선수는 마지막날 1번 홀 버디로 시작하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기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7언더파로 중국의 린 시위(XIYN LIN)와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천으로 중단 후 시작한 8번 홀에서 보기를 하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다시 15번 홀에서 보기를 하며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으며 최종 5언더파로 공동 8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톱 10에 진입해서 제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세계랭킹 1위, 2위, 3위의 부진
고진영 선수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날 두타를 잃으며 최종 1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선수가 세계랭킹 1위 순위 최장 159주 신기록 달성 여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와 3위였던 넬리코다와 리디아고가 부지하며 고진영선수는 최장 세례랭킹 기록 보유자가 될 것을 기대됩니다.
넬리코다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컷탈락 이후 부상으로 경기를 잠시 시고 한 달 여만에 대회에 복귀한 넬리코다는 2라운드까지 11 오버파를 기록하며 또다시 컷 탈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상회복과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로 기록이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50위 밖으로 순위가 밀려난 리디아고
8개 대회에서 2번의 컷탈락에 이번 대회에서 50위 밖으로 순위가 밀려난 리디아고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올해 시작된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 공동 6위를 하며 시작이 좋았던 리디아고는 이후 순위권에 오리지 못하며 부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언더파를 하지 못한 리디아고 선수(74-73-72-71)는 6 오버파로 공동 57위로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2023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한국선수 경기 결과
POS | 선수 | 스코어 | PAR | 상금 |
T8 | 신지은 | 69 – 72 - 66 -72 |
-5 | $214,811 |
T20 | 김효주 | 76 – 70 - 70 -67 |
-1 | $104,451 |
T20 | 고진영 | 72 – 69 - 69-73 |
-1 | $104,451 |
T24 | 전인지 | 74 – 72 - 70- 68 |
E | $86,483 |
T30 | 안나린 | 75 – 70 -69 -71 |
+1 | $68,115 |
T36 | 강혜지 | 74 - 73 71-68 | +2 | $56,538 |
T36 | 양희영 | 73 – 69 - 72 -72 |
+2 | $56,538 |
T47 | 이정은6 | 71 – 73 - 69 - 75 |
+4 | $35,071 |
T52 | 최혜진 | 71 – 73 - 71 - 74 |
+5 | $29,705 |
T61 | 주수빈 | 74 - 72 - 71 - 74 |
+7 | $22,040 |
T61 | 지은희 | 71 – 73 - 73 - 74 |
+7 | $22,040 |
T77 | 박성현 | 73 – 74 - 77 - 75 |
+15 | $17,422 |
CUT | 유해란 | 76 - 72 | +6 | $0 |
CUT | 김아림 | 75 - 73 | +6 | $0 |
CUT | 이미향 | 78 - 71 | +7 | $0 |
CUT | 김인경 | 73 - 77 | +8 | $0 |
CUT | 김세영 | 73 - 77 | +8 | $0 |
CUT | 최운정 | 80 - 72 | +10 | $0 |